어제밤 파리 근교에서 추락한 에어 프랑스 콩코드기의 블랙박스가 발견돼 수사당국에 넘겨졌다고 프랑스 민간항공청장이 밝혔습니다.
그라프 항공청장은 사고 발생 5시간 만에 비행 기록장치와 조종실 음성녹음장치 등 2개의 블랙박스가 발견했다고 말하고 블랙박스들은 정상 작동되고 있어 자료를 해석하는 데 24시간에서 48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사고 원인과 관련해 영국 언론과 항공 전문가들은 강력한 엔진 폭발로 연료탱크에 불이 붙어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프랑스 교통부는 이와 관련해 사고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에어 프랑스의 모든 콩코드기에 대해 운항을 중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 영국의 브리티시 항공도 어제 밤으로 예정됐던 운항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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