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23일 미 공군 오산기지의 기름 유출사고와 관련해 미군측에 현장 조사 등을 요구했습니다.
평택시는 미군 측이 제출한 사건 진상 보고 서한의 내용이 불충분하다고 보고 어제 미군측에 이메일을 보내 유출된 기름 종류와 실제 유출량, 사고 조사를 위한 기지 방문이 가능한지 여부를 질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평택시는 미군측이 방문을 허용할 경우 기름 유출 현장을 조사하고, 기름이 흘러들었을 수 있는 하천에 대한 합동 환경영향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지난 주말 경기도 일대에 쏟아진 폭우로 미 공군 오산기지의 격납고가 침수돼 항공유 3700갤론이 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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