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교섭단체 구성 요건을 완화시키지 않겠다는 당의 기존 방침에는 전혀 변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의원 총회에서 4.13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은 양당 구도였다며 한나라당의 당론에는 어떠한 변화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재는 국회 정상화와 관련해 국회법 개정안 강행 처리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와 무효 선언이 없는 한 어떠한 원내 협상도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이어 여권에서 제기하고 있는 밀약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하며 밀약설을 퍼트린 세력에 대해선 강력하게 규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의원 총회에서 일부 의원들은 여야 협상에서 교섭단체 문제를 논의해 볼 수 있다는 정창화 총무의 어제 발언이 무수한 억측을 낳을 수 있다고 항의했고 이에 대해 정총무는 자신의 발언이 부적절했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