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군 항공유 등을 구매하면서 관련법을 어기고 고가로 구매해 국고손실을 낸 현역 장성이 구속됐습니다.
국방부 합동조사단은 오늘 전 조달본부 물자부장 56살 유규은 준장을 업무상 배임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유 준장은 지난 98년 군 항공유 등을 구매하면서 국가를 당사자로 한 법률을 어기고 계약을 하도록 지시해서 수백억원대의 국고를 손실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 준장은 군용유류를 계약할 경우 법률에 따라 실거래 가격을 적용해야 하지만 정유사의 희망대로 연간 고정가로 계약하도록 지시함으로써 운송비 등 부대비용을 포함해 민간 정유회사보다 574억 7000만원이나 더 지불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방부 합동조사단은 이에 앞서서 지난 20일 조달본부 전 물자과장 박원근 대령도 업무상 배임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단독] 박창진 “회사가 조직적 은폐…사과 진정성 없어”](/data/news/2014/12/17/2986073_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