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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년 안전신화 깨져
    • 입력2000.07.26 (20:00)
뉴스투데이 200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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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오늘 새벽 파리를 떠나 뉴욕으로 향하던 에어프랑스 소속 여객기가 이륙 직후에 추락해 탑승객 109명 전원 등 모두 113명이 숨졌습니다.
    콩코드 여객기의 30년 안전신화가 깨지고 말았습니다.
    이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에어프랑스의 초음속 제트여객기 콩코드가 추락한 사고 현장입니다.
    기체는 물론, 기체와 충돌한 건물까지 모두 파괴돼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 콩코드기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0시쯤 뉴욕으로 가기 위해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이륙한 직후 공항 인근 고네스시의 한 호텔에 추락했습니다.
    ⊙목격자: 뒷부분에 불이 붙은 비행기가 땅으로 곧장 떨어졌습니다.
    ⊙기자: 프랑스 당국은 현재까지 승객과 승무원 109명과 지상에 있던 4명 등 모두 113명이 사망했으며 탑승객 대부분이 독일인이라고 밝혔습니다.
    긴급구조팀은 현장에서 생존자 1명을 발견했다고 전했지만 이 사람이 탑승객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프랑스 민간항공청은 사고 발생 5시간 만에 두 개의 블랙박스를 발견했으며, 자료를 분석하는 데 하루에서 이틀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사고원인과 관련해 에어프랑스 스피네타 회장은 엔진결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으며 영국 언론들도 강력한 엔진폭발로 연료탱크에 불이 붙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프랑스 교통부는 이에 따라 사고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에어프랑스의 모든 콩코드기에 대해 운항을 중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세계 최초로 초음속 여객기의 장을 열고 32년 동안 유일하게 대형사고를 내지 않은 콩코드의 안전신화가 무너졌습니다.
    KBS뉴스 이승환입니다.
  • 30년 안전신화 깨져
    • 입력 2000.07.26 (20:00)
    뉴스투데이
⊙앵커: 오늘 새벽 파리를 떠나 뉴욕으로 향하던 에어프랑스 소속 여객기가 이륙 직후에 추락해 탑승객 109명 전원 등 모두 113명이 숨졌습니다.
콩코드 여객기의 30년 안전신화가 깨지고 말았습니다.
이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에어프랑스의 초음속 제트여객기 콩코드가 추락한 사고 현장입니다.
기체는 물론, 기체와 충돌한 건물까지 모두 파괴돼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 콩코드기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0시쯤 뉴욕으로 가기 위해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이륙한 직후 공항 인근 고네스시의 한 호텔에 추락했습니다.
⊙목격자: 뒷부분에 불이 붙은 비행기가 땅으로 곧장 떨어졌습니다.
⊙기자: 프랑스 당국은 현재까지 승객과 승무원 109명과 지상에 있던 4명 등 모두 113명이 사망했으며 탑승객 대부분이 독일인이라고 밝혔습니다.
긴급구조팀은 현장에서 생존자 1명을 발견했다고 전했지만 이 사람이 탑승객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프랑스 민간항공청은 사고 발생 5시간 만에 두 개의 블랙박스를 발견했으며, 자료를 분석하는 데 하루에서 이틀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사고원인과 관련해 에어프랑스 스피네타 회장은 엔진결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으며 영국 언론들도 강력한 엔진폭발로 연료탱크에 불이 붙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프랑스 교통부는 이에 따라 사고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에어프랑스의 모든 콩코드기에 대해 운항을 중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세계 최초로 초음속 여객기의 장을 열고 32년 동안 유일하게 대형사고를 내지 않은 콩코드의 안전신화가 무너졌습니다.
KBS뉴스 이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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