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제도가 시행 6개월을 맞았습니다.
그 동안 카드 사용이 2배나 늘었고, 2조원의 세수 증대효과까지 예상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곽우신 기자입니다.
⊙기자: 최고 1억원의 당첨금을 주는 신용카드 복권제도가 시행되면서 카드사용이 크게 늘었습니다.
자주 쓸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올 상반기 신용카드 사용건수는 30만 5000건으로 지난해보다 배 이상 늘었습니다.
⊙카드복권 당첨자: 통장정리하러 갔다가 통장에 찍혔더라고요, 복권당첨 해 가지고.
그래서 생각지도 않던 돈이 생기니까 기분이 좋죠.
⊙기자: 카드가맹점 가입을 꺼려오던 자영업자들의 태도도 서서히 바뀌고 있습니다.
최근에 문을 연 이 개인병원도 진료비와 수술비를 포함한 모든 비용을 카드로 받아 처리하고 있습니다.
⊙최영미(바로보기안과 원장): 환자분들은 돈 대신 카드로 계산하시니까 편하다고 하시고 병원 입장에서도 수입, 지출이 카드로 처리되니까 특별히 신경쓸 일이 없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기자: 카드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올 한 해 2조원의 세금이 더 걷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호기(국세청 과장):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해 주시면 자영사업자의 과세자료가 투명하게 국세청에 보고되기 때문에 공평과세 실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기자: 500만원 이상 고액 당첨자의 70%는 주유소나 할인점, 음식점에서 카드를 썼다가 행운을 잡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뉴스 곽우신입니다.


























































![[단독] 박창진 “회사가 조직적 은폐…사과 진정성 없어”](/data/news/2014/12/17/2986073_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