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러시아의 이바노프 외무장관이 오늘 5월이나 6월께 북한을 공식방문해 새 `우호선린협력조약 에 조인할 예정이라고 일본의 산케이신문이 모스크바의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외무장관의 방북은 옛소련 시절인 지난 90년 셰바르드나제장관이후 처음으로, 이에 따른 준비차 카라신 외무차관이 다음달이나 4월중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통은 러시아가 외무장관 방문을 통해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일정한 영향력을 확보한다는 계산이지만 북한이 외교 우선 순위를 미국과 중국쪽에 두고 있어 `완전한 관계정상화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새조약에는 북한이 요구해온 소련 시절의 군사협력 대신에 `양국은 지역안전보장에 관한 중요한 사태가 발생할 경우 상호협력한다`는 조항을 포함시키는데 의견의 일치를 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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