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방문중인 북한의 백남순 외무상과 중국의 탕자쉬앤 외교부장은 오늘 오전 방콕에서 회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두 장관은 오늘 남북 외무장관 회담이 열렸던 쉐라톤호텔에서 가진 회담에서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두 나라가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한 것으로 방콕의 외교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탕 부장은 특히 북한이 남북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안정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는 점을 평가하고 국제무대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점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 외상은 회담이 끝난 뒤 회담결과에 만족을 표시해 양국간에 고위 인사교류와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깊은 논의가 있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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