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늘 ARF 즉 아세안 지역 안보포럼에 정식으로 가입했습니다.
ARF 는 오늘 태국 방콕에서 외무장관 회의를 열고 북한의 신규 회원국 가입을 승인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94년 7월 ARF의 공식 출범이후 만 6년만에 23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게 됐습니다.
북한의 백남순 외무상은 오늘 연설에서 ARF 가입으로 북한의 국제 무대 진출이 더욱 활기를 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정빈 외교통상부 장관도 북한의 ARF 가입을 축하하고 북한의 가입이 아세안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ARF 외무장관회의는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조성된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를 높이 평가한 뒤 남북한의 노력을 적극 지지한다는 내용의 의장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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