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편 북측에서 생사확인이 끝난 남측 이산가족의 명단이 공개되자 대한적십자사에는 이산가족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이웅수 기자!
⊙기자: 이웅수입니다.
⊙앵커: 명단이 공개되면서 이산가족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면서요?
⊙기자: 그렇습니다.
그러나 오후 7시가 조금 넘어가면서 대한적십자사에는 이산가족들의 발길이 뜸해 졌습니다.
그러나 이곳 대한적십자사 구관 2층에 마련된 창구에는 이산가족들의 문의전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북측이 확인한 남측 이산가족 방문단 명단이 KBS를 비롯한 주요방송을 통해 전국에 알려지면서 오늘 하루 대한적십자사에는 서울 지역뿐 아니라 경기도는 물론 충청지역에서까지 북측가족들을 확인하려는 이산가족들이 적십자사를 찾았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산가족들의 문의가 밤늦게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직원들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적십자사는 200명 가운데 생사확인이 안 된 62명에 대해 북측 적십자회에 추가확인작업을 요청해 놓은 만큼 생사확인자가 단 한명이라도 더 나올 경우 명단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대한적십자사는 특히 최종 방북자는 100명뿐인 만큼최종 방문단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라도 일단 생사확인사례를 최대한 확보할 계획입니다.
북측 가족의 생사가 확인된 경우 9월 이후 설치될 이산가족 면회소 상봉시 우선 고려될 전망입니다.
남북은 다음 달 15일 서울과 평양을 동시에 방문할 이산가족 교환 방문단 151명의 명단을 방문 일주일 전인 다음 달 8일 교환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대한적십자에서 KBS뉴스 이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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