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회 파행과 관련해서 민주당이 이회창 총재의 사과를 요구하고 자민련과 함께 오는 31일부터 임시국회를 열기로 하는 등 공세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전종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다음 달 전당대회를 앞둔 민주당의 서울시지부 개편대회입니다.
이내 한나라당에 대한 성토장으로 변했습니다. 민주당 서영훈 대표는 차기 대권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한나라당의 당리당략적 태도가 국회 파행을 불러왔다면서 이회창 총재를 직접 겨냥했습니다.
⊙서영훈(민주당 대표): 한나라당은 민족적 과제나 시급한 민생현안, 어느 것도 안중에 없고 오직 특정인의 대권전략에만 골몰하고 있습니다.
⊙기자: 김옥두 사무총장은 한나라당이 국회의장단을 불법 감금하고 국회 안에서 폭력을 썼다고 강도높게 비난하면서 이회창 총재의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김옥두(민주당 사무총장): 이회창 씨는, 한나라당은 폭력 정치에 대해서 국회법을 지키는 우리 민족에 대한 폭력정치에 대해서 사과를 해야 합니다.
⊙기자: 민주당은 이와 함께 한나라당이 당분간 협상에 응할 의사가 없다고 일단 결론을 내리고 오늘 중에 자민련과 함께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정균환(민주당 총무):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하되 협조가 되지 않더라도 그것을 할 수 있도록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야당 총무도 연결이 안 됩니다. 수석 부총무도 그냥 계속 연락을 해도 연결이 안 되고...
⊙기자: 정균환 총무는 그러나 정상적인 국회 운영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며 밀약설로 이회창 총재에게 염려를 끼쳤다면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KBS뉴스 전종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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