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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채권단 가신그룹 청산 요구
    • 입력2000.07.28 (06:00)
뉴스광장 200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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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계열사 간의 분쟁에 대해 현대 구조조정위원회가 중재하겠다고 나섰지만 이 문제는 법정까지 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현대의 채권단은 가신들의 분파가 현대위기의 원인이라며 가신그룹 청산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구영희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중공업이 CIBC에서 재매입한 현대투신주식 1300만주가 현대전자의 해외차입에 대한 지급보증인가, 아니면 별도의 계약인가, 오늘 현대중공업이 서울지방법원에 내기로 한 소송의 발단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지급보증이라는 근거를 뒷받침하기 위해 이익치 회장이 써줬다는 각서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97년 현대전자가 CIBC의 주식을 팔아 외자를 유치할 당시 현대증권 이익치 회장이 중공업에는 풋옵션 즉, 주식재매입청구권의 불이익이 돌아가지 않도록 하겠다는 내용의 각서입니다.
    이 각서가 공개되면서 정몽준 의원이 고문으로 있는 현대중공업과 정몽헌 의장의 현대전자 구도에 형제간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채권단은 현대사태의 직접적인 원인은 가신그룹의 무능력과 분파 때문이라며 이익치 회장을 비롯한 가신들의 청산을 다시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계열사들의 분쟁이 점차 확산되자 현대 구조조정위원회는 직접 사태 진정에 뛰어들어 곧 원만히 해결하겠다고 나섰습니다.
    한편 이제 공은 법정으로 넘겨진 가운데 이번 분쟁으로 현대중공업이 현대전자의 지급보증을 섰다는 것과 보증분 2400억원이 공시누락됐던 것이 드러나면서 금감원과 공정위가 부당 내부거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KBS뉴스 구영희입니다.
  • 현대 채권단 가신그룹 청산 요구
    • 입력 2000.07.28 (06:00)
    뉴스광장
⊙앵커: 계열사 간의 분쟁에 대해 현대 구조조정위원회가 중재하겠다고 나섰지만 이 문제는 법정까지 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현대의 채권단은 가신들의 분파가 현대위기의 원인이라며 가신그룹 청산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구영희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중공업이 CIBC에서 재매입한 현대투신주식 1300만주가 현대전자의 해외차입에 대한 지급보증인가, 아니면 별도의 계약인가, 오늘 현대중공업이 서울지방법원에 내기로 한 소송의 발단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지급보증이라는 근거를 뒷받침하기 위해 이익치 회장이 써줬다는 각서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97년 현대전자가 CIBC의 주식을 팔아 외자를 유치할 당시 현대증권 이익치 회장이 중공업에는 풋옵션 즉, 주식재매입청구권의 불이익이 돌아가지 않도록 하겠다는 내용의 각서입니다.
이 각서가 공개되면서 정몽준 의원이 고문으로 있는 현대중공업과 정몽헌 의장의 현대전자 구도에 형제간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채권단은 현대사태의 직접적인 원인은 가신그룹의 무능력과 분파 때문이라며 이익치 회장을 비롯한 가신들의 청산을 다시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계열사들의 분쟁이 점차 확산되자 현대 구조조정위원회는 직접 사태 진정에 뛰어들어 곧 원만히 해결하겠다고 나섰습니다.
한편 이제 공은 법정으로 넘겨진 가운데 이번 분쟁으로 현대중공업이 현대전자의 지급보증을 섰다는 것과 보증분 2400억원이 공시누락됐던 것이 드러나면서 금감원과 공정위가 부당 내부거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KBS뉴스 구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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