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남부지청은 오늘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낸 서울 신길동 30살 이모씨를 사기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5월8일 새벽 2시30분쯤 서울 신길4동 해군회관 옆 터널입구 도로에서 전모씨와 짜고 자신의 소나타 승용차를 전씨가 몰던 르망 승용차에 고의로 충돌시켜 보험회사로부터 8백만원의 보험금을 받아내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5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같은 방법으로 2천여만원을 챙긴 혐의입니다.
검찰 조사결과 이씨는 전씨 등 4명과 함께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뒤 3개보험사로부터 2차례씩 보험금을 타내 나눠가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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