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역 네트워크 연결하겠습니다.
밀양 얼음골 일대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문제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는 창원소식과 대전 또 강릉 소식을 차례로 알아봅니다.
먼저 창원을 연결합니다.
⊙앵커: 창원입니다.
밀양 얼음골 등 경남도 내세 곳에 관광개발을 위해 케이블카를 추진하고 있지만 환경단체의 반발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김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여름에 계곡 바위 사이에서 얼음이 얼고 시원한 냉기가 뿜어나와 피서객들이 줄을 잇는 밀양 얼음골에 케이블카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밀양시는 얼음골의 관광자원화를 위해 케이블카를 설치하고 눈썰매장과 함께 사철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상조(밀양시장): 얼음골에 와가지고 케이블카도 타고 또 스키장도 가고 눈썰매장도 이렇게 할 것 같으면 우리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기자: 이와 함께 통영시와 남해군도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의 하나로 미륵산과 금산에 케이블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곳 얼음골과 같이 이름난 명소에 케이블카를 설치해서 관광 자원화한다는 것이 이들 시군의 생각이지만 환경단체의 반발도 만만치 않습니다.
생태계 파괴와 소음 등으로 환경훼손이 불가피하다며 자연 그대로의 생태자원을 보존하는 관광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임희자(경남환경운동연합): 소음이나 이런 것들, 그 다음에 섬강장이나 이런 것들이 들어서는 그 공간들은 필수적으로 생태계가 파괴될 수밖에 없구요.
⊙기자: 주민들은 관광 개발이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며 케이블카 설치를 요구하는 청원서를 제출해 놓고 있습니다.
개발이냐 보존이냐를 놓고 어떻게 결론이 날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KBS뉴스 김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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