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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산가족 상봉 추가신청 쇄도
    • 입력2000.07.28 (21:00)
뉴스 9 200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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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남북 이산가족 교류가 현실화되면서 가족 친지를 찾으려는 이산가족들의 신청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반신반의하는 심정 등으로 신청을 미뤄왔던 이산가족들이 이번에 일부 이산가족들의 생사여부가 확인되자 자신들도 가족을 찾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보도에 이웅수 기자입니다.
    ⊙기자: 뒤늦게 가족찾기 신청서를 작성하는 이산가족들로 접수대가 붐빕니다.
    헤어지던 때 기억을 되살려 정성을 다해 신청서를 채워가는 이산가족들, 가족을 찾았다는 소식이 남북을 오가면서 마음이 다급해졌습니다.
    ⊙최일모(서울 아현 3동): 이제는 틀렸구나, 하고 있는데 자꾸 들썩들썩 해요.
    그래서 가만히 있을 필요 없구나, 밑져야 본전이구나, 세금 붙는 것도 아니고...
    ⊙기자: 오늘 하루에만 이산가족 100여 명이 상봉신청서를 냈습니다.
    그 동안 북의 가족찾기를 포기했던 사람들입니다.
    북측의 이산가족 교환방문단 후보자 명단이 온 지난 16일부터는 드러내고 싶지 않았던 월북 가족을 찾는 이산가족들도 늘었습니다.
    ⊙박성은(한적 남북교류팀장): 간간히 또 월북자라는 것도 본인들이 헤어진 동기를 월북자라고 표시를 다 하셔 가지고 신청하신 분들도 간혹 있으십니다.
    ⊙기자: 남북 적십자회담 이후 지난 한 달 동안 6000여 명의 이산가족들이 추가로 신청서를 접수시켰습니다.
    ⊙정일화(서울 쌍문동): 여기서 신청을 받는 대로 바로바로 자료를 넘겨줘야 될 것 아니냐.
    ⊙기자: 대한적십자사는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남측 명단 62명 가운데 30여 명은 추가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적십자사는 추가 생사확인자를 최대한 확보한 뒤 다음 달 1일 이후 4차 인선위원회를 열어 최종 방문단 100명을 확정합니다.
    KBS뉴스 이웅수입니다.
  • 이산가족 상봉 추가신청 쇄도
    • 입력 2000.07.28 (21:00)
    뉴스 9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남북 이산가족 교류가 현실화되면서 가족 친지를 찾으려는 이산가족들의 신청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반신반의하는 심정 등으로 신청을 미뤄왔던 이산가족들이 이번에 일부 이산가족들의 생사여부가 확인되자 자신들도 가족을 찾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보도에 이웅수 기자입니다.
⊙기자: 뒤늦게 가족찾기 신청서를 작성하는 이산가족들로 접수대가 붐빕니다.
헤어지던 때 기억을 되살려 정성을 다해 신청서를 채워가는 이산가족들, 가족을 찾았다는 소식이 남북을 오가면서 마음이 다급해졌습니다.
⊙최일모(서울 아현 3동): 이제는 틀렸구나, 하고 있는데 자꾸 들썩들썩 해요.
그래서 가만히 있을 필요 없구나, 밑져야 본전이구나, 세금 붙는 것도 아니고...
⊙기자: 오늘 하루에만 이산가족 100여 명이 상봉신청서를 냈습니다.
그 동안 북의 가족찾기를 포기했던 사람들입니다.
북측의 이산가족 교환방문단 후보자 명단이 온 지난 16일부터는 드러내고 싶지 않았던 월북 가족을 찾는 이산가족들도 늘었습니다.
⊙박성은(한적 남북교류팀장): 간간히 또 월북자라는 것도 본인들이 헤어진 동기를 월북자라고 표시를 다 하셔 가지고 신청하신 분들도 간혹 있으십니다.
⊙기자: 남북 적십자회담 이후 지난 한 달 동안 6000여 명의 이산가족들이 추가로 신청서를 접수시켰습니다.
⊙정일화(서울 쌍문동): 여기서 신청을 받는 대로 바로바로 자료를 넘겨줘야 될 것 아니냐.
⊙기자: 대한적십자사는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남측 명단 62명 가운데 30여 명은 추가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적십자사는 추가 생사확인자를 최대한 확보한 뒤 다음 달 1일 이후 4차 인선위원회를 열어 최종 방문단 100명을 확정합니다.
KBS뉴스 이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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