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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둔군 지위 협정 개정 대표단 출범
    • 입력2000.07.28 (21:00)
뉴스 9 200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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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우리나라와 미국이 SOFA, 한미행정협정을 빠른 시일 안에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개정협상에서는 형사관할권뿐만 아니라 환경, 노동 등 보다 폭넓은 분야에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전종철 기자입니다.
    ⊙기자: 이정빈 외교통상부 장관과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은 오늘 회담에서 무엇보다 SOFA개정이 시급하다는 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이정빈 장관은 SOFA가 지금 고쳐지지 않을 경우 양국 관계에 해로운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미국측의 결단을 요구했습니다.
    올브라이트 장관은 이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하며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재룡(외교통상부 차관보):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이 돼야 된다 하는 점을 강조를 했고, 여기에 대해서 올브라이트 장관은 전적인 공감을 표시를 했습니다.
    ⊙기자: 보스워스 미국 대사도 미국의 변화된 입장을 확인해 줬습니다.
    보스워스 대사는 핵심 사안인 형사관할권 문제뿐만 아니라 보다 폭넓은 분야를 의제로 다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스워스(美 대사): 이번 협상에서 환경과 노동문제도 논의할 것입니다.
    ⊙기자: 그러나 기지사용료 분담문제에 대한 미국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보스워스(美 대사): 기지사용료 문제는 미국 의회 논의가 필요해서 어렵습니다.
    ⊙기자: 다음 달 2일 개정협상을 앞두고 미국은 미군 피의자의 신병인도 시기를 기소시점으로 앞당기는 데 원칙적으로 동의한다는 협상초안을 우리측에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형량 3년 이하 범죄에 대한 형사관할권 포기 등 우리측이 수용하기 어려운 단서조항을 포함시켜 논란이 예상됩니다.
    KBS뉴스 전종철입니다.
  • 주둔군 지위 협정 개정 대표단 출범
    • 입력 2000.07.28 (21:00)
    뉴스 9
⊙앵커: 우리나라와 미국이 SOFA, 한미행정협정을 빠른 시일 안에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개정협상에서는 형사관할권뿐만 아니라 환경, 노동 등 보다 폭넓은 분야에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전종철 기자입니다.
⊙기자: 이정빈 외교통상부 장관과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은 오늘 회담에서 무엇보다 SOFA개정이 시급하다는 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이정빈 장관은 SOFA가 지금 고쳐지지 않을 경우 양국 관계에 해로운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미국측의 결단을 요구했습니다.
올브라이트 장관은 이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하며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재룡(외교통상부 차관보):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이 돼야 된다 하는 점을 강조를 했고, 여기에 대해서 올브라이트 장관은 전적인 공감을 표시를 했습니다.
⊙기자: 보스워스 미국 대사도 미국의 변화된 입장을 확인해 줬습니다.
보스워스 대사는 핵심 사안인 형사관할권 문제뿐만 아니라 보다 폭넓은 분야를 의제로 다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스워스(美 대사): 이번 협상에서 환경과 노동문제도 논의할 것입니다.
⊙기자: 그러나 기지사용료 분담문제에 대한 미국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보스워스(美 대사): 기지사용료 문제는 미국 의회 논의가 필요해서 어렵습니다.
⊙기자: 다음 달 2일 개정협상을 앞두고 미국은 미군 피의자의 신병인도 시기를 기소시점으로 앞당기는 데 원칙적으로 동의한다는 협상초안을 우리측에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형량 3년 이하 범죄에 대한 형사관할권 포기 등 우리측이 수용하기 어려운 단서조항을 포함시켜 논란이 예상됩니다.
KBS뉴스 전종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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