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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사고로 제철공장 가동중단
    • 입력2000.07.28 (21:00)
뉴스 9 200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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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오늘 오후 경북 포항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전주를 들이받으면서 정전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최대의 전기료 업체인 인천제철 포항공장이 전기공급이 중단돼서 공정 중이던 쇳물이 굳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김명환 기자입니다.
    ⊙기자: 정전사태가 발생한 것은 오늘 오후 5시 10분쯤.
    포항시 장흥동 삼한 공단 진입로에서 차량 고장으로 견인되어 가던 대형 트레일러가 전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유영훈(순경/포항 제철파출소): 레커차가 견인 하다가 추레라 밑에 있는 고리가 파손되면서 옆에 있는 전봇대를 부딪쳐 가지고...
    ⊙기자: 이 사고로 인천제철 포항공장에 공급되던 15만 4000볼트의 전기가 끊어져 전기로 4개와 생산라인의 가동이 모두 멈춰섰습니다.
    전기공급이 중단되면서 24시간 불을 밝혀야 할 공장 안에는 적막감마저 감돌고 있습니다.
    전기공급은 3시간쯤 지난 저녁 8시 20분에 다시 재개됐지만 벌겋게 녹아있던 쇳물은 이미 시커멓게 굳어버렸습니다.
    ⊙조영환(인천제철 포항공장 이사): 그대로 용탕이 굳어버려 가지고 나중에 복구하는 데 상당히 시간이 많이 걸리고...
    ⊙기자: 인천제철은 굳어버린 쇳물을 산소용접으로 잘라내야 하기 때문에 정상가동은 오늘 밤 자정쯤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뉴스 김명환입니다.
  • 교통사고로 제철공장 가동중단
    • 입력 2000.07.28 (21:00)
    뉴스 9
⊙앵커: 오늘 오후 경북 포항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전주를 들이받으면서 정전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최대의 전기료 업체인 인천제철 포항공장이 전기공급이 중단돼서 공정 중이던 쇳물이 굳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김명환 기자입니다.
⊙기자: 정전사태가 발생한 것은 오늘 오후 5시 10분쯤.
포항시 장흥동 삼한 공단 진입로에서 차량 고장으로 견인되어 가던 대형 트레일러가 전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유영훈(순경/포항 제철파출소): 레커차가 견인 하다가 추레라 밑에 있는 고리가 파손되면서 옆에 있는 전봇대를 부딪쳐 가지고...
⊙기자: 이 사고로 인천제철 포항공장에 공급되던 15만 4000볼트의 전기가 끊어져 전기로 4개와 생산라인의 가동이 모두 멈춰섰습니다.
전기공급이 중단되면서 24시간 불을 밝혀야 할 공장 안에는 적막감마저 감돌고 있습니다.
전기공급은 3시간쯤 지난 저녁 8시 20분에 다시 재개됐지만 벌겋게 녹아있던 쇳물은 이미 시커멓게 굳어버렸습니다.
⊙조영환(인천제철 포항공장 이사): 그대로 용탕이 굳어버려 가지고 나중에 복구하는 데 상당히 시간이 많이 걸리고...
⊙기자: 인천제철은 굳어버린 쇳물을 산소용접으로 잘라내야 하기 때문에 정상가동은 오늘 밤 자정쯤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뉴스 김명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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