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형 트레일러들은 이런 사고에도 노출되어 있습니다.
고속도로 굴다리의 제한높이를 초과하는 차를 미리 차단하는 예비 통과대가 없어서 충돌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주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고속도로 아래 굴다리를 컨테이너가 들이받고 있습니다.
굴다리에 낀 사고차량이 꼼짝을 못하자 정체된 차량들로 주변은 아수라장입니다.
불과 40분 뒤, 다른 컨테이너가 또다시 다리를 들이받습니다.
두 차 모두 굴다리 제한높이보다 차량높이가 높았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제한높이 표지판만 있을 뿐 통행을 제한하는 어떤 안전시설도 없습니다.
⊙인터뷰: 초행길인데 들어오기 전에 높이제한 차량은 돌아가시오...
⊙기자: 차량 높이 자동 감지기도 말 뿐이고 예비통과대도 떨어져 나가고 없습니다.
⊙인터뷰: 그게 아마 설치가 되어 있는데 파손이 되었을 거예요, 제가 알기로는...
⊙기자: 시내도 사정은 마찬가지.
사전 통제장치가 없는 굴다리를 화물차가 아슬아슬하게 통과합니다.
기차가 지나는 또 다른 굴다리는 곳곳이 화물차에 긁힌 상처 투성이입니다.
KBS뉴스 박주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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