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남북공동선언 이행방안을 논의할 제1차 남북장관급 회담이 예정대로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전금진 단장 등 남북장관급 회담에 착석할 북측 대표단 35명은 중국 베이징을 경유하는 항공편을 이용해 내일 오후 서울에 도착합니다.
남북은 북측 대표단 도착 첫날인 내일부터 곧바로 회담을 시작하며 오는 31일까지 2박 3일 동안 3차례 정도의 공식 회담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남북공동선언 이행방안을 논의하는 회담인만큼 통일방안 연구와 경제 관련 협정 체결 문제, 그리고 시드니 올림픽 공동입장 등 체육, 문화 분야의 교류 확대방안이 중점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북측 대표단에 군인사가 포함돼 있지는 않지만 핫라인 설치 등의 긴장완화 방안도 논의될 수 있을 것으로 남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회담이 열릴 서울 신라호텔에는 회담장과 프레스센타가 마련되는 등 회담 준비가 끝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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