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지난 주에는 비가 많이 내려서 방송하면서 무척 긴장했었습니다마는 오늘은 또 태풍 때문에 여러분께 좀 어두운 얘기를 해 드려야될 것 같습니다.
6호 태풍 볼라벤이 사실은 거의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 있습니다.
그러나 태풍이 지금 아주 느리게나마 방향을 북서쪽으로 틀었기 때문에 우리나라와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까워지게 됩니다.
일단 이 태풍의 영향을 받는 시점은 오늘 밤에 제주나 남해안 지방에서 그 태풍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을 느끼실 수가 있겠구요.
내일과 모레는 전국에 걸쳐서 비가 오고 바람이 불면서 태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일단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방에서는 아마도 내일 오후쯤돼야 바람이 강해지면서 태풍이 다가오는 구나는 것을 체감하실 것 같습니다.
지금은 큐슈 가고시마 남남서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아주 느리게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중심기압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980hPa을 띠고 있고 중심 부근에서는 초속 28m의 강풍이 동반되고 있습니다.
이 태풍이 다가오면서 해안이나 저지대 쪽으로는 해일, 침수피해가 우려되고 있고, 강한 바람 때문에 피서객이나 야영객 여러분들, 가족 중에 계시다면 미리미리 대피를 할 수 있도록 챙겨두셔야겠습니다.
수도권 지방의 오늘 날씨는 대체로 한 차례 정도 비가 예상됩니다.
약 40%의 확률, 그러나 경기 북부 지역으로는 비올 확률이 이보다 높아서 한두 차례 정도 비가 내리겠고, 일요일인 내일은 비가 이어집니다.
예상되는 강우량, 오늘, 내일 10에서 50mm 정도입니다. 서울과 수원, 인천 각각 30도 정도로 오늘도 낮에는 덥겠습니다.
교통정보 알려드립니다. 권장섭 경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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