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세안 지역 안보포럼 ARF가 오늘 폐막됩니다.
북한은 ARF 가입을 계기로 해서 개방정책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으며 남과 북은 사상 첫 외무 장관 회담을 통해서 남북 협력 분위기를 국제무대에서 이어가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방콕에서 손관수 기자가 정리해 드립니다.
⊙기자: 제7차 아세안 지역 안보 포럼은 남북 간의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를 국제적으로 확산시키는 외교 무대가 됐습니다.
북한은 ARF를 계기로 국제 다자 외교무대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고 공동성명에 대한 각국의 기대와 미사일이라는 빅카드를 매게로 국제적 입지를 단숨에 확보했습니다.
또한 북한은 이번 ARF 가입을 계기로 APEC, ADB 등 국제기구 진출도 적극 모색할 것으로 보이며 캐나다, 뉴질랜드, 프랑스 등과의 수교 교섭도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도 남북 정상회담의 성과를 국제적으로 공인받는 소득을 얻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선언한 ARF 의장 성명은 우리의 포용정책에 대한 국제적인 지지표시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또 지역안보의 위험 요소로 인식되던 북한을 공식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 냄으로써 긴장완화의 흐름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안보의 틀을 다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와 함께 미일, 중러 등 4강을 위시한 각국의 북한에 대한 외교각축전은 우리의 외교가 보다 정교해져야 한다는 적지 않은 과제를 남겼습니다.
방콕에서 KBS뉴스 손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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