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휴가철만 되면 중고차의 수요가 늘어나서 중고차 값이 상한가를 기록합니다.
올해도 예외는 아닙니다. 박진영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서울 가양동에 있는 중고차 매매시장, 최근 휴가철을 맞아서 자동차를 장만하려는 고객이 몰리면서 중고차 판매 대수가 늘고 있습니다.
⊙임유학(서울 발산동): 휴가철을 맞이해서 우리 가족들과 함께 여행이나 갈까하고 중고차를 하나 구하러 왔는데 좋은 차가 있을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자: 지난달 서울에서는 1만여 대의 중고차가 거래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가량 판매가 늘었고 이번 달 들어서도 찾는 사람이 몰리고 있습니다.
⊙신종만(한성중고차 매매단지): 휴가철을 맞이해서 중고차를 찾는 손님들이 전달에 비해서 2, 30% 느는 추세입니다, 지금.
⊙기자: 인터넷을 통한 중고차 판매도 늘고 있어 한 중고차 판매 업체는 이 달 들어 이미 100여 대 가까이 팔았습니다.
이처럼 중고차를 찾는 사람이 늘면서 가격도 덩달아 뛰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대부분 차종의 가격이 강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대형 승용차는 20에서 50만원까지 값이 올랐습니다.
반면에 꾸준한 판매량을 보였던 경차는 거래가 뚝 끊겼고 최고 1, 2개월을 기다려야 했던 LPG 차량도 LPG 가격인상 소식과 함께 최고 30만원까지 가격이 내려 대조를 보였습니다.
KBS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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