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장관급 회담을 위해 서울에 온 북측 대표단은 오늘 저녁 숙소인 신라호텔에서 이한동 총리가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중국식 메뉴로 차려진 오늘 만찬에는 남북 대표단을 비롯해 정당,정부 관계자 등 백여명이 참석해 화기애애하게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한동 총리와 전금진 단장은 12년전 국회회담때 만났던 사실을 상기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이번 회담에 임하는 적극적인 의지도 표명했습니다.
이한동 총리는 만찬사를 통해 이번 장관급회담에 임하는 남북 대표단에 거는 겨레의 기대가 크다면서 진솔한 대화와 협력, 그리고 실사구시와 화합의 정신으로 민족의 밝은 미래를 개척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전금진 단장은 답사에서 역사적인 남북공동선언을 조속히 이행하기 위해 서울에 왔다면서 이번 장관급회담이 과거의 타성에서 벗어나 민족분단의 비극을 끝장 내고 남북관계를 힘있게 추동하는 대화가 되게 해야 한다고 화답했습니다.
남북 대표단은 만찬에 이어 민속공연 등을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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