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 하나를 전해 드립니다.
공부를 잘 할 수 있게 해 주는 프로그램들입니다.
권혁주 기자입니다.
⊙기자: 글은 알아도 이해력이 떨어지고, 수는 알지만 셈을 못 하는 학생들, 바로 학습장애를 갖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때문에 머리가 좋아도 대부분 공부를 못합니다.
이러한 학습장애를 없애 성적을 올리는 학습증진클리닉이 개설됐습니다.
⊙조수철(소아정신과 교수): 장애로 인해서 한꺼번에 눈에 들어오지 않는 거죠.
그래서 그거를 교정할 수 있는 그런 컴퓨터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개발했습니다.
⊙기자: 방학을 맞은 초중고생 120여 명이 등록한 학습증진클리닉에서는 기억력이나 집중력, 계산능력 등을 높이는 인지기능훈련까지 실시돼 성적이 부진한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또 다른 정신분석 상담연구소입니다.
방학 동안 정신분석 공부교실을 열어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중 2학년생: 공부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그걸 알고 싶어서 왔어요.
⊙기자: 대학 교수들로 구성된 연구원들이 학생의 심리를 분석해 공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공부를 못 하게 하는 환경적인 요인을 발견해 대처하게 해 줍니다.
⊙윤순임(정신분석가): 인간의 준비된 소양을 발견하고 이것을 개발시키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게 하자는 것이 목적이고요.
⊙기자: 이들 프로그램은 지능이나 능력이 떨어지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지진아는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KBS뉴스 권혁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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