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국과의 정기전을 승리로 이끈 축구 대표팀이 이제는 본격적인 올림픽 본선체제로 돌입합니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와일드카드는 다음 달 말쯤 결정될 예정이지만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충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12억 중국인에게 다시 한 번 공한증을 되새겨 준 선수들이 밝은 표정으로 돌아왔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7일부터 올림픽 본선에 대비한 본격적인 마무리 훈련에 들어갑니다.
현재 가장 큰 관심거리는 와일드카드 명단과 결정 시기입니다.
허정무 감독은 8월 말 3명의 와일드 카드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허정무(축구대표팀 감독): 어디를 우리가 보완해야 될 것인가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지금으로써는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고, 8월 말까지는 완전히 결정하겠습니다.
⊙기자: 그러나 결정시기를 앞당겨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국전을 통해 조직력의 부재, 와일드카드와 젊은 선수 간의 호흡 불일치가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김도균(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아직 조직력이라든지 이런 것은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 가지고 와일드 카드 형들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미흡한 것 같고요.
⊙기자: 대표팀이 시드니로 향하는 날짜는 9월 6일, 8월 말 결정은 너무 늦다는 주장입니다.
한 달 정도는 발을 맞춰야 조직력을 갖출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코칭스태프는 조기 결정할 경우 여러 가지 부작용을 걱정합니다.
그러나 빠른 결정으로 전력 극대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주장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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