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공개한 16대 국회 초선 의원 백10명을 포함한 신규재산등록 의원 백27명의 평균 재산은 16억천7백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5대 신규재산등록 의원들의 평균 재산 32억여원의 절반 수준입니다.
전국구 의원들만을 집계할 경우에는 24억여원으로 전체 평균 재산신고액보다 8억여원이 많았습니다.
정당별로는 자민련이 53억8천만원, 민주당 17억4천만원,한나라당 10억원으로, 15대에 비해 자민련과 민주당은 늘어난 반면 한나라당은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민주당 장영신의원의 214억6천500만원 등 50억원대 이상의 재산을 신고한 의원이 열명이었고 1억원 미만의 재산을 신고한 의원은 6명이었습니다.
재산신고대상 의원들의 재산내용을 분석해보면 한나라당 최돈웅의원과 민주당 이정일의원이 각각 백9곳과 84곳의 부동산을 보유하는 등 중진의원들은 부동산 보유가 많은 반면 민주당 남궁석의원이 23억6천만원의 주식을 보유하는 등 초선 의원들은 주식투자를 이용한 재산 증식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변호사 출신등 일부 386 정치인들은 수십억원대의 재산을 등록했으나 상당수의 386 정치인들이 적지 않은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밖에 민주당 이정일 의원과 자민련 안대륜 의원이 골프회원권을 6개 갖고 있는 등 상당수의 국회의원들이 골프회원권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는 9월까지 재산등록 내용에 대한 실사작업을 벌인뒤 허위,축소나 불성실 신고 사실이 드러날 경우 해당 의원을 징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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