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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인간 배아 복제 허용 방침
    • 입력2000.07.30 (21:00)
뉴스 9 200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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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영국 정부가 세계 최초로 인간 배아의 복제를 허용할 방침이라고 선데이타임스지가 보도했습니다.
    질병 치료 등을 위한 연구용이라고 하지만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한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김태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국의 선데이 타임스지는 생명에서 생명으로라는 부제 아래 영국 정부가 조만간 사람의 배아 복제를 허용하기로 함으로써 영국 과학자들이 세계 최초로 인간의 복제에 또 다른 생명을 탄생시킬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인간 복제는 초기에 연구 목적으로 배아 복제만 허용되며 낙태된 태아에서 추출한 세포는 사용될 수 없고, 인간 전체의 복제도 금지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또 복제된 배아는 사람 모습을 갖추기 이전인 보름 정도만 살아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비록 실험실 안에 연구용으로만 인간 배아가 복제되지만 과학자들은 복제된 배아를 통해 손상된 부분을 대체할 새로운 뇌조직이나 화상 입은 부분을 바꿔줄 새 피부를 가꿔낼 것이고, 심장이나 신장, 간 등 새로운 사람 장기도 길러내게 될 것이라고 신문은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인간배아 복제에 대한 반대여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무엇보다 복제된 인간 배아가 연구용으로 쓰이면 귀중한 사람 생명이 실험실 안에서 탄생했다가 그대로 죽는 것이나 다름 없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 과학자들은 비난여론이 잇따라도 돌리를 복제한 세계 최정상 생명공학기술을 지켜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다고 선데이타임스지는 보도했습니다.
    KBS뉴스 김태형입니다.
  • 영국, 인간 배아 복제 허용 방침
    • 입력 2000.07.30 (21:00)
    뉴스 9
⊙앵커: 영국 정부가 세계 최초로 인간 배아의 복제를 허용할 방침이라고 선데이타임스지가 보도했습니다.
질병 치료 등을 위한 연구용이라고 하지만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한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김태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국의 선데이 타임스지는 생명에서 생명으로라는 부제 아래 영국 정부가 조만간 사람의 배아 복제를 허용하기로 함으로써 영국 과학자들이 세계 최초로 인간의 복제에 또 다른 생명을 탄생시킬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인간 복제는 초기에 연구 목적으로 배아 복제만 허용되며 낙태된 태아에서 추출한 세포는 사용될 수 없고, 인간 전체의 복제도 금지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또 복제된 배아는 사람 모습을 갖추기 이전인 보름 정도만 살아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비록 실험실 안에 연구용으로만 인간 배아가 복제되지만 과학자들은 복제된 배아를 통해 손상된 부분을 대체할 새로운 뇌조직이나 화상 입은 부분을 바꿔줄 새 피부를 가꿔낼 것이고, 심장이나 신장, 간 등 새로운 사람 장기도 길러내게 될 것이라고 신문은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인간배아 복제에 대한 반대여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무엇보다 복제된 인간 배아가 연구용으로 쓰이면 귀중한 사람 생명이 실험실 안에서 탄생했다가 그대로 죽는 것이나 다름 없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 과학자들은 비난여론이 잇따라도 돌리를 복제한 세계 최정상 생명공학기술을 지켜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다고 선데이타임스지는 보도했습니다.
KBS뉴스 김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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