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원 삼성과 성남 일화가 삼성 디지털 K리그 목동 중립경기에서 격돌했습니다.
이 경기는 수원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3연패의 성남과 2연패의 수원, 두 팀이 연패의 고리를 끊기 위한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쳤습니다.
경기 초반은 성남의 우세.
이상윤은 조이의 날카로운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서는 절호의 기회를 2번이나 무산시킵니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박남열이 또다시 득점기회를 날려보내 득점 없이 전반을 마친 두 팀, 상대 골문을 먼저 연 팀은 수원이었습니다.
수원은 후반 25분 신홍기가 25m짜리 프리킥을 성공시켜 팽팽하던 균형을 깼습니다.
수원은 이어 후반 38분 서정원이 골대를 맞고 들어가는 왼발 슈팅으로 자신의 K리그 첫골을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서정원(수원 삼성): 골을 넣은 게 너무 기분이 좋네요.
요즘에 조금씩 몸이 살아나고 있으니까 앞으로 더 좋은 플레이를 팬들에게 많이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귀중한 승리를 거둔 수원은 승점 20점으로 대전을 골득실차로 제치고 5위로 복귀했습니다.
⊙김 호(수원 삼성 감독): 부상 선수들이 빨리 회복해서 좋은 경기를 하면 우리에게도 어떤 희망이 있지 않나 그렇게 봅니다.
⊙기자: 한편 올 들어 세번째 펼쳐진 중립경기는 홍보부족으로 5000여 명의 관중밖에 입장하지 않아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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