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일부터 시작되는 8월은 남북한간의 화해와 협력이 봇물을 이루고 관계도 급진전되는 한 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손꼽을 만한 굵직굵직한 행사가 한둘이 아닙니다. 이강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제1차 장관급 회담이 오늘 끝나면 앞으로 한 달 안에 2차 장관급 회담이 다시 열립니다.
남북 양측은 2차 회담을 8월 말 평양에서 개최한다는 원칙에 의견접근을 이룬 상황에서 구체적인 일정을 막판 조율 중입니다.
다음 달 회담에서는 이번 1차 회담에서 구체적인 합의를 이루지 못한 과제들이 중점 협의됩니다.
군사적 긴장완화와, 경협 확대를 위한 제도적 장치마련 문제도 심도 있게 논의될 전망입니다.
이번 회담에서 남측의 의사가 충분히 전달된 만큼 핫라인 설치와 군사위원회 구성, 그리고 경의선 연결과 이중과세 방지협정 체결문제가 크게 진척될 가능성도 큽니다.
8.15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은 2차 장관급 회담의 진전에 촉진제 역할을 것으로 보입니다.
100명의 이산가족들이 남북을 상호 교환 방문해서 흩어진 혈육을 상봉하는 장면은 남북관계 개선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다음 달에는 언론사 사장단의 북한 방문도 예정돼 있어 언론과 문화분야의 교류도 급물결을 타게 됩니다.
KBS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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