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태풍 소식입니다.
제6호 태풍 볼라벤은 세력이 크게 약해진 채 영남 해안지방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별다른 피해는 없지만 그렇다고 마음을 놓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강풍에 의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부산 연결하겠습니다. 양희진 기자!
⊙기자: 네, 부산 남항 방파제입니다.
⊙앵커: 태풍을 어느 정도 실감할 수 있습니까?
⊙기자: 부산지방은 현재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굵은 빗줄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30mm 가량으로 많지는 않지만 간간이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태풍의 영향권에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람의 세기는 현재 다소 약해졌지만 오늘 새벽 한때 초속 14m에 가까운 강풍이 몰아쳐 파도의 높이가 4m 넘게 일었습니다.
아직까지 태풍으로 인한 별다른 피해상황은 집계되지 않았지만 날이 밝으면서 바람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등이 속속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의 각 항구에는 어제 오후부터 바다에 나갔던 어선들이 모두 돌아와 태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부산을 기점으로 한 여객선들의 운항도 어제 오전부터 통제된 상태이며 부산지역 각 해수욕장도 모두 입욕이 금지돼 있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부산지방의 바람은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약해지겠지만 비는 앞으로 20에서 많게는 70mm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 남항 방파제에서 KBS뉴스 양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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