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법 개정을 둘러싼 여야 대치가 계속되는가운데 약사법 개정안이 오늘 오후 한나라당 의원들이 불참한 상태에서 여야 합의안대로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의약분업이 내일부터 전면 시행되는만큼 오늘 오후 6시 국회 본회의를 열어 약사법 개정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한나라당 의원들이 불참하더라도 자민련과 무소속 의원들의 협조를 얻어 약사법 개정안을 통과시킨다는 방침입니다.
민주당은 또 오늘 개회되는 214회 임시국회의 회기를 다음달 4일까지로 하고 내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추경예산안 등 관련 법안을 심사하기로 했습니다.
반면에 한나라당은 국회법 개정안 처리에 대한 여권의 공식사과가 없을 경우 여권이 단독소집한 임시국회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다만 약사법 개정안은 여야 영수들의 합의사항인 만큼 본회의 처리를 막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약사법 개정안은 오늘 본회의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이 불참한가운데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한나라당은 그러나 여당이 오늘 본회의에서 국회법 개정안 등 다른 법안을 처리할 경우 물리력을 동원해서라도 막는다는 방침아래 소속 의원들을 회관에 대기하도록 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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