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산악인 엄홍길 씨가 히말라야의 8000m 이상이 되는 14개 봉을 모두 정복하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13개 자이언트봉을 정복하고 마지막 고봉인 8611m의 K2원정에 나선 엄홍길은 한국 시간으로 오늘 오전 10시 15분 정상을 밟는 데 성공했습니다.
히말라야 8000m 이상 14개 봉을 모두 오른 산악인은 지금까지 단 7명이 불과하며 특히 아시아인으로서는 엄홍길 씨가 처음입니다.
엄홍길 씨는 이로써 지난 88년 에베레스트 등정을 시작으로 12년 동안의 도전 끝에 14개 고봉을 모두 정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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