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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도 쉽다
    • 입력2000.07.31 (20:00)
뉴스투데이 200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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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내년도 대학입시를 위한 수학능력시험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수능시험은 전체적으로 쉽게 출제되지만 지난해보다는 조금 더 어럽게 낸다는 것이 교육당국의 계획입니다.
    권혁주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기자: 올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5일에 치뤄집니다.
    원서접수는 9월 1일부터 16일까지 추석연휴를 제외한 11일 동안 실시됩니다.
    올 수능은 예년처럼 쉽게 출제되지만 지난 해보다는 다소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해는 상위 50% 학생들의 평균 점수가 77.5점으로 그 어느 해보다 쉬웠기 때문에 올해는 75점으로 2점 정도 낮출 계획입니다.
    ⊙박도순(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기초 학력 부분에 관련된 것 중점적으로 출제가 되고 그리고 중에서도 특히 사고력을 중심으로 해서 출제할 예정입니다.
    ⊙기자: 올 수능에서는 언어영역과 외국어 영역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 문항 수가 지난 해보다 5문항씩 줄어들지만 듣기평기 문항 수는 줄지 않아 듣기평가의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이영덕(대성학원 평가실장): 언어영역의 경우 문항수가 줄었지만 고사시간도 10분 단축되었기 때문에 한 문제 푸는 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 들어서 수험생들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는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기자: 듣기평가 방식은 문제가 많았던 종전의 공중파 방송망 대신 학교 방송시설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제2 외국어영역은 수험생들이 비교적 쉬운 언어인 일본어에 몰릴 것으로 보여, 별도의 난이도 조정팀을 구성해 특정 언어를 선택한 수험생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할 방침입니다.
    올 수능시험에는 모두 87만명이 응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년처럼 이들 가운데 63%가 4년제 대학에 지원한다고 가정하면, 평균 대입 경쟁률은 1.45:1로 지난해 1.49:1보다 다소 낮아질 전망입니다.
    KBS뉴스 권혁주입니다.
  • 올해도 쉽다
    • 입력 2000.07.31 (20:00)
    뉴스투데이
⊙앵커: 내년도 대학입시를 위한 수학능력시험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수능시험은 전체적으로 쉽게 출제되지만 지난해보다는 조금 더 어럽게 낸다는 것이 교육당국의 계획입니다.
권혁주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기자: 올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5일에 치뤄집니다.
원서접수는 9월 1일부터 16일까지 추석연휴를 제외한 11일 동안 실시됩니다.
올 수능은 예년처럼 쉽게 출제되지만 지난 해보다는 다소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해는 상위 50% 학생들의 평균 점수가 77.5점으로 그 어느 해보다 쉬웠기 때문에 올해는 75점으로 2점 정도 낮출 계획입니다.
⊙박도순(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기초 학력 부분에 관련된 것 중점적으로 출제가 되고 그리고 중에서도 특히 사고력을 중심으로 해서 출제할 예정입니다.
⊙기자: 올 수능에서는 언어영역과 외국어 영역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 문항 수가 지난 해보다 5문항씩 줄어들지만 듣기평기 문항 수는 줄지 않아 듣기평가의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이영덕(대성학원 평가실장): 언어영역의 경우 문항수가 줄었지만 고사시간도 10분 단축되었기 때문에 한 문제 푸는 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 들어서 수험생들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는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기자: 듣기평가 방식은 문제가 많았던 종전의 공중파 방송망 대신 학교 방송시설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제2 외국어영역은 수험생들이 비교적 쉬운 언어인 일본어에 몰릴 것으로 보여, 별도의 난이도 조정팀을 구성해 특정 언어를 선택한 수험생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할 방침입니다.
올 수능시험에는 모두 87만명이 응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년처럼 이들 가운데 63%가 4년제 대학에 지원한다고 가정하면, 평균 대입 경쟁률은 1.45:1로 지난해 1.49:1보다 다소 낮아질 전망입니다.
KBS뉴스 권혁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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