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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터 전면분업
    • 입력2000.07.31 (20:00)
뉴스투데이 200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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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약사법 개정안이 오늘 국회 통과를 끝으로 내일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내일부터 시도 의료계가 다시 한번 폐업을 강행할 것으로 보여 적지 않은 혼란이 예상됩니다.
    의약분업 전야, 병원과 약국들의 표정, 그리고 환자들이 알아두면 좋을 의약분업 정보들을 한경택 프로듀서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전면적인 의약분업을 하루 앞둔 서울의 한 병원.
    이미 7월 11일부터 원외처방전만을 발행하고 있어, 별다른 혼란은 없는 상태지만 환자들의 불만은 여전히 높습니다.
    ⊙심화섭(66살): 나는 이거 암수술한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나는 이거 항암제를 여기서 주는 줄 알았더니 여기서 안 준다고 그러네요.
    그리고 여기서 기다릴 거 다 기다리고 나가서 기다리면 불편하죠.
    ⊙기자: 병원 인근의 약국은 필수 의약품 목록을 재확인하는 등 막바지 준비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종합병원 근처의 약국이나 대형 약국들은 준비가 잘 돼 있는 편입니다.
    ⊙신승민(약사): 거의 뭐 한 95%는 준비가 돼 있는데 나머지 5% 정도는 의약품이 이제 품절이 돼 가지고 안 나올 수 있는 그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기자: 하지만 동네 약국들의 경우는 사정이 다릅니다.
    ⊙백인춘(대한약사회 홍보이사): 동네 약국은 주변의 의원이나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처방전 목록이 나와야 약을 준비하는데 이것이 제대로 진행이 안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자: 한 달 간의 계도기간 끝에 내일부터 전면 실시되는 의약분업.
    병의원이나 악국이용시 꼭 알아두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병원을 이용할 때는 처방 받는 약이 어떤 종류의 약인지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쓰이지 않는 약품이라면 병원 근처의 약국을, 구하기 쉬운 약일 경우에 동네 약국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리합니다.
    의약분업은 전문 의약품만 해당됩니다.
    종합 감기약 등 일반 의약품으로 분류된 것들은 지금처럼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습니다.
    소화제, 진통제, 영양제, 파스, 소독약 등의 의약품들도 여전히 약국에서 직접 살 수 있는 약품들입니다.
    하지만 감기약도 조제해서 복용하려면 병의원을 먼저 찾아야 합니다.
    오남용이 우려되는 항생제, 당뇨병 약, 고혈압 약 등의 전문 의약품일 경우에는 의사의 처방전 없이는 약을 구입할 수 없게 됩니다.
    응급환자나 입원환자, 중증 장애인 등은 지금처럼 병원에서 직접 약을 지을 수 있습니다.
    또 3세 미만의 아이가 야간에 고열에 시달린다면 준응급 환자로 인정돼 병원에서 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의약분업으로 인해 약국의 의료보험이 없어지는 대신 의사의 처방전이 있으면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송정순(약사): 보험증을 꼭 지참하셔야 됩니다.
    보험증을 지참하시면 시간상 절약도 되고 보험혜택을 받으실 수 있고 그리고 처방 교부일로부터 유효기간 안에 꼭 지으셔야 합니다.
    보통 병원에 따라서 3일, 5일, 일주일 그렇게 기간이 돼 있거든요.
    ⊙기자: 병원을 자주 찾는 사람일 경우에는 아예 단골약국을 지정해 두면 약력이나 중복 투약 등을 점검받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또 약국의 전화와 팩스번호를 미리 알아 두었다 약품이 구비돼 있는지 확인한 뒤 이용하면 조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KBS뉴스 한경택입니다.
  • 내일부터 전면분업
    • 입력 2000.07.31 (20:00)
    뉴스투데이
⊙앵커: 약사법 개정안이 오늘 국회 통과를 끝으로 내일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내일부터 시도 의료계가 다시 한번 폐업을 강행할 것으로 보여 적지 않은 혼란이 예상됩니다.
의약분업 전야, 병원과 약국들의 표정, 그리고 환자들이 알아두면 좋을 의약분업 정보들을 한경택 프로듀서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전면적인 의약분업을 하루 앞둔 서울의 한 병원.
이미 7월 11일부터 원외처방전만을 발행하고 있어, 별다른 혼란은 없는 상태지만 환자들의 불만은 여전히 높습니다.
⊙심화섭(66살): 나는 이거 암수술한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나는 이거 항암제를 여기서 주는 줄 알았더니 여기서 안 준다고 그러네요.
그리고 여기서 기다릴 거 다 기다리고 나가서 기다리면 불편하죠.
⊙기자: 병원 인근의 약국은 필수 의약품 목록을 재확인하는 등 막바지 준비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종합병원 근처의 약국이나 대형 약국들은 준비가 잘 돼 있는 편입니다.
⊙신승민(약사): 거의 뭐 한 95%는 준비가 돼 있는데 나머지 5% 정도는 의약품이 이제 품절이 돼 가지고 안 나올 수 있는 그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기자: 하지만 동네 약국들의 경우는 사정이 다릅니다.
⊙백인춘(대한약사회 홍보이사): 동네 약국은 주변의 의원이나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처방전 목록이 나와야 약을 준비하는데 이것이 제대로 진행이 안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자: 한 달 간의 계도기간 끝에 내일부터 전면 실시되는 의약분업.
병의원이나 악국이용시 꼭 알아두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병원을 이용할 때는 처방 받는 약이 어떤 종류의 약인지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쓰이지 않는 약품이라면 병원 근처의 약국을, 구하기 쉬운 약일 경우에 동네 약국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리합니다.
의약분업은 전문 의약품만 해당됩니다.
종합 감기약 등 일반 의약품으로 분류된 것들은 지금처럼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습니다.
소화제, 진통제, 영양제, 파스, 소독약 등의 의약품들도 여전히 약국에서 직접 살 수 있는 약품들입니다.
하지만 감기약도 조제해서 복용하려면 병의원을 먼저 찾아야 합니다.
오남용이 우려되는 항생제, 당뇨병 약, 고혈압 약 등의 전문 의약품일 경우에는 의사의 처방전 없이는 약을 구입할 수 없게 됩니다.
응급환자나 입원환자, 중증 장애인 등은 지금처럼 병원에서 직접 약을 지을 수 있습니다.
또 3세 미만의 아이가 야간에 고열에 시달린다면 준응급 환자로 인정돼 병원에서 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의약분업으로 인해 약국의 의료보험이 없어지는 대신 의사의 처방전이 있으면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송정순(약사): 보험증을 꼭 지참하셔야 됩니다.
보험증을 지참하시면 시간상 절약도 되고 보험혜택을 받으실 수 있고 그리고 처방 교부일로부터 유효기간 안에 꼭 지으셔야 합니다.
보통 병원에 따라서 3일, 5일, 일주일 그렇게 기간이 돼 있거든요.
⊙기자: 병원을 자주 찾는 사람일 경우에는 아예 단골약국을 지정해 두면 약력이나 중복 투약 등을 점검받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또 약국의 전화와 팩스번호를 미리 알아 두었다 약품이 구비돼 있는지 확인한 뒤 이용하면 조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KBS뉴스 한경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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