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반도체 공급이 과잉이라며 위기론이 불거지면서 반도체 주가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주력품목인 D램반도체는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보도에 곽우신 기자입니다.
⊙기자: 주식시장에서 최근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인 것이 반도체 주식입니다.
미국 증권사들이 반도체 공급 과잉보고서를 내면서 투자자들이 서둘러 주식을 내다 팔았기 때문입니다.
⊙이두희(대신증권 수석연구원): 지난 2주 동안 외국인 투자가들은 삼성전자 주식을 약 195만주를 순매도하였고, 이에 따라서 하락률도 약 26%에 달했습니다.
⊙기자: 실제로 이달 중순 주당 39만원에 육박하던 삼성전자 주가는 29만원대로 떨어졌고, 현대전자도 1만 7000원대로 하락해 30% 가까이 값이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반도체 위기론은 국내 시장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 업계와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전우종(SK증권 기업분석팀장): 최근 공급과잉 우려가 있는 제품은 휴대폰에 사용되는 플레쉬메모리나 비메모리 반도체입니다.
국내 업체가 주력하고 있는 D램의 경우에는 오히려 올 가을 이후에는 본격적인 공급 부족으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자: D램 반도체의 올 예상 시장규모는 365억달러, 오는 2002년에는 760억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혜범(한국반도체산업협회 이사): 인터넷이라든지 전자상거래 확대와 함께 PC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또 PC 자체의 용량의 고집적화 등으로 앞으로의 수요는 계속해서 공급을 앞지를 것으로...
⊙기자: 이에 따라 오는 2002년에는 국내 반도체 수출이 올해보다 60% 정도 늘어난 4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뉴스 곽우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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