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실제로 요즘 반도체 공장은 휴일도 없이 생산라인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주문량이 크게 늘면서 생산하는 즉시 판매되기 때문입니다.
취재에 권기현 기자입니다.
⊙기자: 한여름 휴가철 휴일도 잊은 채 반도체 생산라인은 쉴새없이 돌아갑니다.
반도체 특수 속에 주문물량이 밀리면서 생산라인 전체가 풀가동되고 있습니다.
이 공장에서 한 달에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은 64메가 D램 6500만개이나 현재 수출 주문량은 이보다 30%를 웃돌고 있습니다.
⊙노창현(현대전자 팀장): 커스토머들의 요청에 발맞춰서 연중 무휴로 생산에 임하고 있습니다.
⊙기자: 이에 따라 근로자들은 한여름 휴가와 휴일도 일시 반납하고 반도체 제품 생산에 여념이 없습니다.
경제 한파 때를 생각하면 그래도 힘든 마음보다 뿌듯함이 앞섭니다.
⊙이민주(근로자): 회사가 원활하게 잘 돌아가고, 기분도 좋고, 피곤한 걸 잊고 이렇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기자: 휴일까지 생산해도 재고물량이 바닥난지 오래인 데다 이미 내년 주문량까지 예약이 끝난 상태여서 반도체 공장의 연중무휴 가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게 업계의 진단입니다.
KBS뉴스 권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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