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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외처방전 시스템 비상
    • 입력2000.07.31 (21:00)
뉴스 9 200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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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병원들의 처방전 발급에도 문제가 생길 것 같습니다.
    시행 초기라 다소 어려움이 생기리라 여겨지긴 했지만 내일까지 하룻밤을 꼬박 세워도 준비는 부족한 상태입니다.
    송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의약분업을 하루 앞둔 오늘 이 의원은 원외처방전과 보험수가를 산정하는 시스템이 제대로 설치가 안 돼 애를 태웠습니다.
    ⊙박세훈(피부과 전문의): 당장 내일인데 오늘 오전에 끝나 가지고 상당히 불안했습니다.
    ⊙기자: 업데이트된 프로그램이 시행을 코앞에 둔 오늘에서야 배포됐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늦게야 프로그램을 공급한 업체들도 할 말은 충분히 있습니다.
    지난 21일 보건복지부가 보험수가와 관련된 사항을 또다시 바꾸는 바람에 이 내용을 프로그램에 다시 적용해야 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조현정(비트컴퓨터 대표): 새로운 법들이 자꾸 만들어지거든요.
    만들어질 때마다 저희 정보통신 하는 회사는 그 조그마한 규정이라 하지만 프로그램 전체를 다 바꿔야 합니다.
    ⊙기자: 이 때문에 프로그램 공급업체들은 밀려드는 A/S 문의로 밤샘 근무를 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유일준(메디다스 부장): 저희가 지난주에도 바뀐 내용에 따라 프로그램을 하나 배포를 해 드렸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희 모든 직원들이 직접 나가서 설치하고 점검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 직원들은 모두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기자: 이미 몇 차례씩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새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했던 업체들은 앞으로도 몇 번이나 더 이런 시행착오를 되풀이해야 하는지 난감해 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송현정입니다.
  • 원외처방전 시스템 비상
    • 입력 2000.07.31 (21:00)
    뉴스 9
⊙앵커: 병원들의 처방전 발급에도 문제가 생길 것 같습니다.
시행 초기라 다소 어려움이 생기리라 여겨지긴 했지만 내일까지 하룻밤을 꼬박 세워도 준비는 부족한 상태입니다.
송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의약분업을 하루 앞둔 오늘 이 의원은 원외처방전과 보험수가를 산정하는 시스템이 제대로 설치가 안 돼 애를 태웠습니다.
⊙박세훈(피부과 전문의): 당장 내일인데 오늘 오전에 끝나 가지고 상당히 불안했습니다.
⊙기자: 업데이트된 프로그램이 시행을 코앞에 둔 오늘에서야 배포됐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늦게야 프로그램을 공급한 업체들도 할 말은 충분히 있습니다.
지난 21일 보건복지부가 보험수가와 관련된 사항을 또다시 바꾸는 바람에 이 내용을 프로그램에 다시 적용해야 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조현정(비트컴퓨터 대표): 새로운 법들이 자꾸 만들어지거든요.
만들어질 때마다 저희 정보통신 하는 회사는 그 조그마한 규정이라 하지만 프로그램 전체를 다 바꿔야 합니다.
⊙기자: 이 때문에 프로그램 공급업체들은 밀려드는 A/S 문의로 밤샘 근무를 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유일준(메디다스 부장): 저희가 지난주에도 바뀐 내용에 따라 프로그램을 하나 배포를 해 드렸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희 모든 직원들이 직접 나가서 설치하고 점검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 직원들은 모두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기자: 이미 몇 차례씩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새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했던 업체들은 앞으로도 몇 번이나 더 이런 시행착오를 되풀이해야 하는지 난감해 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송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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