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포츠뉴스입니다.
⊙앵커: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박찬호가 제구력 난조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불운 속에 12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박찬호의 선발 3연승이 좌절됐습니다.
필라델피아와의 원정경기에서 박찬호는 12승 달성에 실패하며 패전의 멍에를 안았습니다.
박찬호는 1회 선취점을 내줬지만 2회와 3회는 연속으로 병살타를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습니다.
팀타선은 2:1로 전세를 뒤집은 4회, 박찬호는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4회 1사 3루의 위기에서 수비 미숙으로 한 점을 헌납했습니다.
2:2의 팽팽한 균형은 7회에 무너졌습니다.
선두타자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하며 흔들리기 시작한 박찬호, 세 타자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며 결국 밀어내기로 역전 점수를 허용했습니다.
박찬호는 바로 강판당했고 LA다저스는 2점밖에 뽑지 못하는 타격부진 끝에 3:2로 필라델피아에 졌습니다.
패전투수가 된 박찬호는 시즌 11승 8패, 방어율 4.08을 기록했습니다.
6과 3분의 2이닝 동안 안타는 9개, 볼넷은 5개를 내줬습니다.
볼넷 5개를 허용한 박찬호는 90개로 내셔널리그 볼넷왕의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볼넷 남발과 빼어난 위기관리 능력, 이 같은 널뛰기 투구에서 벗어나야 박찬호는 특급투수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박찬호는 다음 달 6일 밀워키전에 선발등판해 시즌 12승에 다시 도전합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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