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이볜 대만 총통은 7년 전 해군의 무기도입 비리와 관련해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 칭펭 해군대령 사망 사건을 재조사할 것을 지시하며 공직사회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천 총통은 취임 후 두번째 기자회견에서 금권정치와 조직범죄와의 관계를 끊는 게 최우선 과제라며 검찰과 정보기관, 군 요원들로 구성된 특별수사위원회를 가동해 지난 93년 일어난 인 대령의 사망 사건을 재조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만 해군의 무기조달 채임자였던 인 대령은 프랑스제 프리깃함과 독일제 소해정 등의 도입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동료들의 이름을 폭로하려다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천 총통은 이와함께 신설 전화 회사 3개사로부터 상장전 주식을 액면가로 매입한 뒤 상장후 높은 가격으로 되팔아 막대한 차익을 챙긴 국회의원 수십명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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