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진료와 처방을 맡고 약사는 조제를 전담하는 의약분업이 오늘부터 전면실시됩니다.
이에 따라 병원의 외래환자들은 의사의 처방전을 받아 병원 바깥 약국에서 약을 조제해야 하고 약사들은 처방전없이는 전문의약품을 조제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응급환자나 입원환자들은 지금처럼 병원에서 약을 받을 수 있고 외래환자인 경우에도 희귀의약품과 수술등에 사용하는 약은 병원에서 조제가 가능합니다.
보건복지부는 병원에나 약국 한군데에 내던 의료비와 약값을 분업이후에는 두군데에 나눠서 내기 때문에 환자의 부담은 크게 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어제까지 전체 약국의 53% 정도가 처방약 준비를 마쳤고 88%는 2백종 이상의 처방약을 갖춘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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