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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협회, 오늘부터 재폐업 강행
    • 입력2000.08.01 (06:00)
뉴스광장 200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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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의약분업 실시에 때 맞춰 의사협회는 내부 갈등 속에 일부 지역에 따라 오늘부터 재폐업에 돌입합니다.
    그러나 실제 폐업에 참여하는 동네 병의원은 많지 않을 것 같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한승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부터 서울시와 인천시 등 일부 지역 동네병원들이 폐업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동네병원 대부분은 오는 15일까지 폐업을 유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즉각적인 폐업을 반대하며 상임이사진 전원이 사퇴하는 등 내부갈등을 겪은 의사협회가 폐업 돌입시기를 시도에 맡겼기 때문입니다.
    ⊙이철민(의쟁투 운영위원): 강제적인 지시에 의한 폐업이 아니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서 각 시도 회장들이 시기를 결정하도록 하였습니다.
    ⊙기자: 또 폐업 찬성표가 66%에 그치는 등 폐업 반대여론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이미 폐업을 결의한 지역에서도 상당수 동네병원이 문을 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네병원 의사: 따르지 않기로 했으니까 원외처방도 할 수가 없고 참 허무해요.
    ⊙기자: 이에 따라 지난 6월 1차 폐업 때와 같은 의료대란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분업과 관련해서도 원내조제를 고집할 경우 보험약값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 동네병원들은 원외처방전을 발급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한편 오늘부터 세브란스 병원 전공의들이 파업에 동참하는 등 종합병원 전공의들의 파업사태가 확산되면서 수술실 등은 다소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승복입니다.
  • 의사협회, 오늘부터 재폐업 강행
    • 입력 2000.08.01 (06:00)
    뉴스광장
⊙앵커: 의약분업 실시에 때 맞춰 의사협회는 내부 갈등 속에 일부 지역에 따라 오늘부터 재폐업에 돌입합니다.
그러나 실제 폐업에 참여하는 동네 병의원은 많지 않을 것 같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한승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부터 서울시와 인천시 등 일부 지역 동네병원들이 폐업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동네병원 대부분은 오는 15일까지 폐업을 유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즉각적인 폐업을 반대하며 상임이사진 전원이 사퇴하는 등 내부갈등을 겪은 의사협회가 폐업 돌입시기를 시도에 맡겼기 때문입니다.
⊙이철민(의쟁투 운영위원): 강제적인 지시에 의한 폐업이 아니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서 각 시도 회장들이 시기를 결정하도록 하였습니다.
⊙기자: 또 폐업 찬성표가 66%에 그치는 등 폐업 반대여론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이미 폐업을 결의한 지역에서도 상당수 동네병원이 문을 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네병원 의사: 따르지 않기로 했으니까 원외처방도 할 수가 없고 참 허무해요.
⊙기자: 이에 따라 지난 6월 1차 폐업 때와 같은 의료대란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분업과 관련해서도 원내조제를 고집할 경우 보험약값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 동네병원들은 원외처방전을 발급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한편 오늘부터 세브란스 병원 전공의들이 파업에 동참하는 등 종합병원 전공의들의 파업사태가 확산되면서 수술실 등은 다소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승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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