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진료와 처방을 맡고 약사는 조제를 전담하는 의약분업이 오늘부터 전면 실시됐습니다.
이에 따라 집단폐업에 돌입한 일부동네의원을 제외하고 대부분 의료기관들이 외래환자들에게 원외처방을 발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응급환자나 입원환자들은 지금처럼 병원에서 약을 받을 수 있고 외래환자인 경우에도 희귀의약품과 수술등에 사용하는 약은 병원에서 조제가 가능합니다.
보건복지부는 병원이나 약국 한군데에 내던 의료비와 약값을 분업이후에는 두군데에 나눠서 내기 때문에 환자의 부담은 크게 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재 서울과 경기, 인천, 울산 등 4개 시군의 일부 병원과 의원들이 폐업에 참여해 환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또 대부분의 동네의원들이 보험료 청구 프로그램과 프린터가 없거나 원외 처방에 익숙하지 않아 처방전 발급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약국 가운데 처방약 준비를 마친 곳은 53퍼센트에 불과해 의약 분업은 전면 실시 첫날부터 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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