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와 삼성, LG와 SK 등 4대 그룹의 매출액 가운데 내부거래가 차지하는 규모가 39%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4대 그룹의 결합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액 396조원의 39.2%인 155조원이 계열사간에 이뤄진 내부 거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룹별 내부거래 비율은 삼성이 42%로 가장 높았고 현대와 LG가 38%, SK가 36%로 4대 이하 16대 그룹의 내부거래비율인 13%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그룹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매출액 대비 영업 이익률은 삼성이 10%, 두산이 11% 한화가 8% 등으로 높았던 반면 코오롱은 마이너스 3%, 한라는 마이너스 0.5% 등으로 낮았습니다.
기업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부채비율은 4대 그룹이 평균 225% 4대 이하 16대 그룹이 226%로 200%를 넘었습니다.
또 1년안에 만기가 돌아오는 부채에 대해 한꺼번에 상환요구가 들어올 경우 당장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의 비율을 나타내는 유동비율은 동부가 160%로 가장 높았고 삼성이 148%, 현대가 70% 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결합재무제표상 부채규모가 매출액을 넘거나 부채비율이 연결재무제표의 부채비율보다 크게 늘어날 경우 신자산 건전성 분류기준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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