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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상임위 개최놓고 대치
    • 입력2000.08.01 (15:45)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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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는 오늘 예결특위와 일부 상임위를 열어 추경예산안 등 계류법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여야간 대치로 또다시 파행을 거듭했습니다.
    민주당은 추경예산안 등 민생현안을 더이상 미룰 수 없다는 방침아래 자민련과 함께 예결특위와 운영위,교육위의 가동을 시도했습니다.
    반면에 한나라당은 국회법의 운영위 통과를 무효화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국회를 운영할 수 없다며 소속의원들을 동원해 상임위 개최를 막았습니다.
    예결특위 회의장에서는 한나라당 의원 30여명이 회의 개의시각에 맞춰 위원장석을 점거한 채 회의를 원천봉쇄했고, 운영위 회의장에도 한나라당 의원 20여명이 들어가 회의진행을 막았습니다.
    교육위에서는 여야의원들간에 회의 진행을 놓고 고성을 주고받으며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 의원들은 가급적 물리적 충돌은 피한다는 방침에 따라 적극적인 개의 시도를 하지 않았고 몸싸움도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여야 총무들은 전화접촉을 갖고 국회정상화문제를 논의했으나 절충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민주당이 국회법 개정안을 강행처리한 데 대해 사과하고 원천무효와 재발방지를 선언해야 한다고 요구한 반면 민주당은 국회운영에 먼저 협조하라며 이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끝.
  • 여야 상임위 개최놓고 대치
    • 입력 2000.08.01 (15:45)
    단신뉴스
국회는 오늘 예결특위와 일부 상임위를 열어 추경예산안 등 계류법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여야간 대치로 또다시 파행을 거듭했습니다.
민주당은 추경예산안 등 민생현안을 더이상 미룰 수 없다는 방침아래 자민련과 함께 예결특위와 운영위,교육위의 가동을 시도했습니다.
반면에 한나라당은 국회법의 운영위 통과를 무효화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국회를 운영할 수 없다며 소속의원들을 동원해 상임위 개최를 막았습니다.
예결특위 회의장에서는 한나라당 의원 30여명이 회의 개의시각에 맞춰 위원장석을 점거한 채 회의를 원천봉쇄했고, 운영위 회의장에도 한나라당 의원 20여명이 들어가 회의진행을 막았습니다.
교육위에서는 여야의원들간에 회의 진행을 놓고 고성을 주고받으며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 의원들은 가급적 물리적 충돌은 피한다는 방침에 따라 적극적인 개의 시도를 하지 않았고 몸싸움도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여야 총무들은 전화접촉을 갖고 국회정상화문제를 논의했으나 절충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민주당이 국회법 개정안을 강행처리한 데 대해 사과하고 원천무효와 재발방지를 선언해야 한다고 요구한 반면 민주당은 국회운영에 먼저 협조하라며 이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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