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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의약분업 전면실시
    • 입력2000.08.01 (17:00)
뉴스 5 200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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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안녕하십니까? KBS 5시뉴스 8월 첫날 순서입니다.
    의약분업이 전면적으로 실시된 첫날인 오늘 일부 동네의원들이 폐업에 들어간 데다 약품이 부족하고 처방전 발행 등이 익숙하지 않아 다소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정부청사와 구청, 금융회사 등 대부분의 공공건물들이 과냉방으로 여름철 실내적정 온도를 지키지 않아서 연간 5조원이 낭비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지난달 무역수지는 8억 2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일본으로부터 기계류 등 자본재 수입이 늘면서 총 대일 무역적자가 69억달러를 넘었습니다.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하고 있다고 보험회사에 신고한 환자 가운데 약 15%가 실제로는 병실을 비우는 가짜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약분업이 오늘부터 전면 실시됐습니다.
    하지만 한 달 간의 계도 기간을 거쳤음에도 아직 준비가 덜 된데다 일부 지역에서는 병의원들이 폐업해 혼선을 빚는 등 불안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황상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의약분업 전면 실시 첫날을 맞아 대부분 의료기관들이 외래환자들에게 원외처방전을 발급했습니다.
    또 서울과 경기, 인천, 울산 등 4개 시도에서는 병의원들이 폐업을 결의했지만 상당수 동네의원들도 진료와 원외 처방전 발급에 동참했습니다.
    하지만 동네 의원들의 원외처방이 처음이어서 환자들의 불편이 컸습니다.
    원외처방 발급에 필요한 보험료 청구프로그램이나 프린터 없이 일일이 손으로 처방전을 발급하는 바람에 일부에서는 대기시간이 길어지기도 했습니다.
    또 약국에서는 이웃한 동네 의원들에 처방 목록이 없거나 약품을 구비하지 못 해 환자들이 약품이 있는 약국을 찾아다녀야 하는불편이 이어졌습니다.
    현재 처방약을 준비한 곳은 전체 약국의 53%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손으로 쓴 처방전이 약국에서 해독이 안 돼 혼선을 빚기도 했습니다.
    한편 종합병원 전공의들이 나흘째 파업을 계속 하고 있어 수술을 연기하거나 환자를 돌려보내는 등 진료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전체 전공의 1만 5000여 명 가운데 58%인 8800여 명이 파업에 참여한 걸로 집계했습니다.
    내일부터는 진료에 나서고 있는 전공의들 가운데 일부가 파업에 참여하기로 해서 진료차질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황상길입니다.
  • 오늘부터 의약분업 전면실시
    • 입력 2000.08.01 (17:00)
    뉴스 5
⊙앵커: 안녕하십니까? KBS 5시뉴스 8월 첫날 순서입니다.
의약분업이 전면적으로 실시된 첫날인 오늘 일부 동네의원들이 폐업에 들어간 데다 약품이 부족하고 처방전 발행 등이 익숙하지 않아 다소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정부청사와 구청, 금융회사 등 대부분의 공공건물들이 과냉방으로 여름철 실내적정 온도를 지키지 않아서 연간 5조원이 낭비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지난달 무역수지는 8억 2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일본으로부터 기계류 등 자본재 수입이 늘면서 총 대일 무역적자가 69억달러를 넘었습니다.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하고 있다고 보험회사에 신고한 환자 가운데 약 15%가 실제로는 병실을 비우는 가짜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약분업이 오늘부터 전면 실시됐습니다.
하지만 한 달 간의 계도 기간을 거쳤음에도 아직 준비가 덜 된데다 일부 지역에서는 병의원들이 폐업해 혼선을 빚는 등 불안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황상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의약분업 전면 실시 첫날을 맞아 대부분 의료기관들이 외래환자들에게 원외처방전을 발급했습니다.
또 서울과 경기, 인천, 울산 등 4개 시도에서는 병의원들이 폐업을 결의했지만 상당수 동네의원들도 진료와 원외 처방전 발급에 동참했습니다.
하지만 동네 의원들의 원외처방이 처음이어서 환자들의 불편이 컸습니다.
원외처방 발급에 필요한 보험료 청구프로그램이나 프린터 없이 일일이 손으로 처방전을 발급하는 바람에 일부에서는 대기시간이 길어지기도 했습니다.
또 약국에서는 이웃한 동네 의원들에 처방 목록이 없거나 약품을 구비하지 못 해 환자들이 약품이 있는 약국을 찾아다녀야 하는불편이 이어졌습니다.
현재 처방약을 준비한 곳은 전체 약국의 53%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손으로 쓴 처방전이 약국에서 해독이 안 돼 혼선을 빚기도 했습니다.
한편 종합병원 전공의들이 나흘째 파업을 계속 하고 있어 수술을 연기하거나 환자를 돌려보내는 등 진료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전체 전공의 1만 5000여 명 가운데 58%인 8800여 명이 파업에 참여한 걸로 집계했습니다.
내일부터는 진료에 나서고 있는 전공의들 가운데 일부가 파업에 참여하기로 해서 진료차질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황상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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