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오늘 완전개통됐습니다.
이로써 서울은 세계 5대 지하철도시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복창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지하철 7호선이 완전 개통됐습니다.
지난 96년과 5, 6월 부분 개통한 데 이어 나머지 구간인 신풍에서 건대입구까지 18.7km가 개통된 것입니다.
착공된 지 6년 6개월만에 서울 동북지역과 남서지역을 잇는 간선교통망을 구축하게 됐습니다.
⊙김기천(서울시 도시철도공사 영업처장): 수원과 인천에서 서울의 강남지역으로 진입하는 승객들은 40분의 단축효과가 있겠습니다.
⊙기자: 7호선 개통으로 서울은 지하철 총길이가 304km로 도쿄와 런던 뉴욕 등 세계 5대 지하철 도시가 됐습니다.
특히 오늘 개통한 7호선 달리는 미술관 전동차는 설치미술작품 등으로 꾸며져 단순한 교통수단에서 벗어나 문화예술의 장으로 거듭 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열차마다 유모차나 휠체어를 실을 수 있는 편의공간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가는 지하철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올 연말 6호선이 개통돼 2기 지하철 건설이 완료될 경우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은 하루 480만명.
수송분담률은 35.3%나 됩니다.
⊙고 건(서울시장): 세계 5대 지하철 도시의 하나로서 앞으로는 지하철의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는데 온 정성을...
⊙기자: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개통식에 참석해 서울시 교통문제는 지상교통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도시철도 중심의 교통망 구축을 당부했습니다.
KBS뉴스 복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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