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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의협지도부 88명 본격수사
    • 입력2000.08.02 (06:00)
뉴스광장 200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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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의료계 재폐업에 대해서 검찰의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어제 핵심주동자 3명을 긴급 체포한데 이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고발한 88명의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영섭 기자!
    ⊙기자: 이영섭입니다.
    ⊙앵커: 검찰의 수사가 강도나 속도로 볼 때 상당히 다르게 느껴지는데요.
    어떻습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의약분업에 반발해 재폐업에 돌입한 의료계에 대해 강력한 수사에 착수한 검찰은 재폐업 첫날인 어제 핵심 주동자급 이사 3명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의사협회 산하 의권쟁취투쟁위원회 소속으로 최덕종 의쟁투위원장 직무대리 이철민, 김미영 의쟁투 운영위원 등입니다.
    이들은 공정거래위원회가 고발한 의료계 지도부 88명과 함께 독점규제와 공정거래위원회법 위반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특히 일부 핵심 주동자에 대해서는 소환장을 보내는 절차를 생략하고 곧바로 연행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검찰은 특히 지난 6월 1차 폐업시 업무개시명령을 거부한 전국 1만 1000여 명의 의사들 중 이번 재폐업에 가담한 의사들에 대해서는 1차 폐업혐의까지 추가해 가중 처벌한다는 방침입니다.
    검찰은 또 일부 의사들이 휴가철인 점을 악용해 휴가를 이유로 사실상의 폐업투쟁에 가담하는 행위도 형사처벌 대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료계에 대한 이 같은 검찰의 강경 대처는 재폐업 움직임이 가시화된 지난달 말 이미 전국 공안부장 회의 등을 통해 의료계 재폐업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정한데 따른 것입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이번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재폐업을 배후 조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신상진 전 의쟁투 위원장 등 검찰 소환에 불응하고 잠적 중인 핵심지도부 4명에 대한 검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지검에서 KBS뉴스 이영섭입니다.
  • 검찰, 의협지도부 88명 본격수사
    • 입력 2000.08.02 (06:00)
    뉴스광장
⊙앵커: 의료계 재폐업에 대해서 검찰의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어제 핵심주동자 3명을 긴급 체포한데 이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고발한 88명의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영섭 기자!
⊙기자: 이영섭입니다.
⊙앵커: 검찰의 수사가 강도나 속도로 볼 때 상당히 다르게 느껴지는데요.
어떻습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의약분업에 반발해 재폐업에 돌입한 의료계에 대해 강력한 수사에 착수한 검찰은 재폐업 첫날인 어제 핵심 주동자급 이사 3명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의사협회 산하 의권쟁취투쟁위원회 소속으로 최덕종 의쟁투위원장 직무대리 이철민, 김미영 의쟁투 운영위원 등입니다.
이들은 공정거래위원회가 고발한 의료계 지도부 88명과 함께 독점규제와 공정거래위원회법 위반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특히 일부 핵심 주동자에 대해서는 소환장을 보내는 절차를 생략하고 곧바로 연행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검찰은 특히 지난 6월 1차 폐업시 업무개시명령을 거부한 전국 1만 1000여 명의 의사들 중 이번 재폐업에 가담한 의사들에 대해서는 1차 폐업혐의까지 추가해 가중 처벌한다는 방침입니다.
검찰은 또 일부 의사들이 휴가철인 점을 악용해 휴가를 이유로 사실상의 폐업투쟁에 가담하는 행위도 형사처벌 대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료계에 대한 이 같은 검찰의 강경 대처는 재폐업 움직임이 가시화된 지난달 말 이미 전국 공안부장 회의 등을 통해 의료계 재폐업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정한데 따른 것입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이번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재폐업을 배후 조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신상진 전 의쟁투 위원장 등 검찰 소환에 불응하고 잠적 중인 핵심지도부 4명에 대한 검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지검에서 KBS뉴스 이영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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