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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MK택시, 10월에 시찰단 방북
    • 입력2000.08.02 (06:00)
뉴스광장 200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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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일본 택시업계의 신화인 MK택시 유봉식 회장이 일본 기업인들을 이끌고 북한을 방문합니다.
    북한에 대한 투자검토가 목적입니다. 보도에 박장범 기자입니다.
    ⊙기자: 북일수교회담을 앞두고 재일동포 실업가인 MK택시의 사주 유봉식 씨가 북일 경제교류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맡게 될 전망입니다.
    MK택시 회사주 유봉식 씨는 북한의 투자요청에 따라 일본의 게이다렌 등 경제단체와 함께 대북 시찰단을 구성해 오는 10월쯤 북한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무역성의 외곽 단체인 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투자희망업종을 유 씨에게 보내온 것은 지난 6월 말입니다.
    북한은 발전소용 생산기기와 요소비료 합성공장에 현대화 작업 등을 북일 경제협력의 주요 대상으로 꼽았습니다.
    일본 경제단체들은 아직까지 국교 정상화 회담 진전상황을 지켜본 뒤 시찰단 참여여부를 결정한다는 신중한 입장이지만 유 씨는 일본 기업인들이 직접 북한을 방문해 투자가능성을 판단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유봉식(일 MK택시 사주): 일본 게이단렌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기자: 일본이 구 소련이나 중국과 국교를 수립하기 전에도 경제인들이 먼저 방문했기 때문에 이달 말 북일 국교정상화 회담이 재개되는 것과 때맞춰 경협시찰단이 북한에 파견되는 것은 양국 관계에 의미 있는 진전으로 분석됩니다.
    KBS뉴스 박장범입니다.
  • 日 MK택시, 10월에 시찰단 방북
    • 입력 2000.08.02 (06:00)
    뉴스광장
⊙앵커: 일본 택시업계의 신화인 MK택시 유봉식 회장이 일본 기업인들을 이끌고 북한을 방문합니다.
북한에 대한 투자검토가 목적입니다. 보도에 박장범 기자입니다.
⊙기자: 북일수교회담을 앞두고 재일동포 실업가인 MK택시의 사주 유봉식 씨가 북일 경제교류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맡게 될 전망입니다.
MK택시 회사주 유봉식 씨는 북한의 투자요청에 따라 일본의 게이다렌 등 경제단체와 함께 대북 시찰단을 구성해 오는 10월쯤 북한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무역성의 외곽 단체인 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투자희망업종을 유 씨에게 보내온 것은 지난 6월 말입니다.
북한은 발전소용 생산기기와 요소비료 합성공장에 현대화 작업 등을 북일 경제협력의 주요 대상으로 꼽았습니다.
일본 경제단체들은 아직까지 국교 정상화 회담 진전상황을 지켜본 뒤 시찰단 참여여부를 결정한다는 신중한 입장이지만 유 씨는 일본 기업인들이 직접 북한을 방문해 투자가능성을 판단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유봉식(일 MK택시 사주): 일본 게이단렌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기자: 일본이 구 소련이나 중국과 국교를 수립하기 전에도 경제인들이 먼저 방문했기 때문에 이달 말 북일 국교정상화 회담이 재개되는 것과 때맞춰 경협시찰단이 북한에 파견되는 것은 양국 관계에 의미 있는 진전으로 분석됩니다.
KBS뉴스 박장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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