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찰박물관이 보수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그 동안 수집된 자료를 관람객들이 보기 편하게 새로 배치해서 이색적인 박물관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보도에 홍찬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50년대 경찰이 사용한 사이드카와 순찰차입니다.
당시 순찰차는 백차라고 불리며 지금 순찰차와는 다른 미국제 지프차입니다.
영화에서나 본듯한 사이드카는 사람을 한명 더 실을 수 있는 보조차가 달린 모양이라 신기합니다.
경찰복장의 변화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50년대 이후뿐 아니라 조선시대 포도대장의 복장까지 갖춰져 있어 관람객들의 흥미를 끕니다.
여기에 외국 경찰의 복장도 준비되어 있어 우리 경찰복장과 비교하며 볼 수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에 마련된 경찰박물관의 모습입니다. 특히 경찰박물관에서는 권위적인 모습을 탈피하기 위해 만든 캐릭터 포돌이가 눈길을 끕니다.
포돌이를 한 캐릭터상품만도 145점. 열쇠고리에서 저금통까지다양합니다.
함께 전시된 일본 경시청 마스코트 삐뽀는 포돌이와는 달리 외계인을 닮았습니다.
경찰박물관은 당초 95년도에 개장됐지만 각종 전시물과 자료를 보강공사를 벌여 이번에 새롭게 단장됐습니다.
⊙이영화(경찰박물관 부관장): 후배 경찰관들에게 뿌리를 찾게 하고 또 일반시민으로 하여금 우리 경찰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게 하기 위해서 확장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기자: 경찰박물관은 경찰관들에게는 자부심을 심어주고 시민들에게는 경찰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자료실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홍찬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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