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의 선정성과 폭력성이 심각한 수위에 이르렀다고 보고 개혁차원에서 강력히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새 방송법의 시행이후 방송의 공익성과 시청자의 권익이 높아지기 보다는 오히려 방송 프로그램의 선정성과 폭력성이 위험수위까지 높아졌다고 우려했습니다.
박지원 장관은 드라마와 오락 프로그램 뿐 아니라 일부 방송뉴스에까지 선정성과 폭력성이 번지고 있다면서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오락 프로그램의 경우 출연진의 신체노출이나 부적절한 언어 사용 등이 특히 더 심하다고 말했습니다.
박장관은 이와관련해 방송위원회가 이같은 방송 내용에 대해 강력한 규제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하고 과도한 시청률 경쟁과 광고 수주에 따른 폐해를 막기위해 광고협회에게도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장관은 또 청소년 유해 프로그램 차단을 위해 장관직을 걸고 정책을 추진하겠으며 관련기관. 시민단체들과도 지속적인 협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방송위원회가 지난 1월 부터 7월까지 공중파 3사에 대해 성규범과 폭력성을 문제삼아 경고나 주의등의 조처를 내린 프로그램은 모두 28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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